| >> '13년 4월 정기 뉴스레터 (제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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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납기’ 라고 부르는 고객과의 약속.
그래서 ’납기준수’는 회사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죠. 납기 준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빠르면서도 실수 없는 업무처리일 것입니다. 바로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이 LG인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능력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 능력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또 다른 LG인들이 꼽아주신 멀티태스킹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면 가능 하지 않을까요? 해도해도 쌓여만 가는 업무를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꼭 필요 한 능력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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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많은 LG인들이 꼭 필요한 능력으로 꼽은 능력, 바로 직장인들에게는 수족과 같은 컴퓨터를 잘 다루는 능력입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에도 여러 가지가 있죠. 엑셀 등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에서부터 리눅스와 같은 운영체제까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잘 다루고 싶어하는 LG인들이 원하는 컴퓨터 활용 능력은 다양했습니다. 컴퓨터가 고장 났을 경우 뚝딱 고칠 수 있는 PC 닥터 수준의 능력까지 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부탁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배우는 수 밖에 없겠죠. 지금 당장 재야에 숨어있는 고수들을 찾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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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흥얼거리던 만화영화 주제가는 지금도 흥얼거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수 십 건의 사건과 맞닥뜨리고 수 백 통의 메일을 확인하는 우리들. 정보가 많아질수록 가까운 사건에 대한 기억은 어려운 일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LG인들이 뛰어난 기억력을 갖고 싶은 능력 중 하나로 꼽아주셨습니다.
좀 더 기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바로 기억해야 할 뭔가를 바로 기록하는 습관과 그 기록을 적재적소에 보관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하는 정리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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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 무엇이든 빨리 배우는 습득력, 업무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세심함 등이 LG인이 배우고 싶은 능력으로 꼽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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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에게 주어진 일’만을 놓고 보면, 회사라는 조직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각자가 맡은 부분만 해내면 그런대로 업무는 진행되겠죠. 그런 우리가 회사라는 조직에 모여 매일 아침 인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고 식사를 하고 회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이 더욱 시너지를 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모여있다고 해서 시너지가 나는 것은 아닐 터, 시너지는 바로 동료·선후배간의 배려, 단단한 믿음과 친밀함을 바탕으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많은 LG인들이 배우고 싶은 능력으로 인간관계 스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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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납기’ 라고 부르는 고객과의 약속.
그래서 ’납기준수’는 회사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죠. 납기 준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빠르면서도 실수 없는 업무처리일 것입니다. 바로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이 LG인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능력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 능력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또 다른 LG인들이 꼽아주신 멀티태스킹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면 가능 하지 않을까요? 해도해도 쌓여만 가는 업무를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꼭 필요 한 능력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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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료로 보고를 해도 무사 통과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속절없는 잔소리를 듣고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보고받는 사람에게 설득시키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을 설득시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능력, 많은 LG인들이 ’달변’ 능력을 갖고 싶은
능력으로 꼽아주셨습니다.
아첨은 설득과 거리가 멉니다. 설득에는 많은 전략이 필요하죠. 전략적으로 말하는 법, 좀 더 나은 LG인의
화법을 갖기 위해 ’Dr. Kim의 커뮤니케이션 처방전’을 정독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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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고대 로마의 시인인 유베날리스가 한 이 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해 내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이 것, 바로 LG인들도 강조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체력
입니다. 직장생활은 사실 매일매일이 어려움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어려움 자체로 두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다면 답을 찾기가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직장생활을 떠나 인간관계에서도 긍정의 힘은 큽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말에는 상처를 받고 긍정적인 말에는 치유를 받는 존재니까요. 이러한 긍정의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을 위한 체력 관리 또한 필수적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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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담고 계신 부서 곳곳에 숨어있는 능력자들,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나요?
그들을 부러운, 혹은 시기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는 일은 2012년으로 그만!
여러분들이 가지고 싶은 능력 하나를 정해 꾸준히 노력해보는 2013년 되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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